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천국 OST LP 레코드판 죽은 시인의 사회, 열정
데미무어 출연 영화 열정 OST 앨범
St. Elmo's fire.1985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감독 : 조엘 슈마허
배우 : 에밀리오 에스터베즈, 로브 로우, 데미무어
영화 열정 인물 배경
미국의 명문학교 조지타운 대학을 갓 졸업한 카보(에밀리오 네스티버즈)는 법학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세인트 엘모스 파이어'라는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다.
카보는 동창색 델(앤디 맥도웰)을 짝사랑하지만 델에게는 애인이 있다.
또 다른 동창생 친구 케빈(앤드류 맥카시)과 동창생 중에서 가장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앨리(주드 넬슨)는 레슬리(알리 쉬디)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연애 중이다.
줄스(데미무어)는 은행 고위 직원과 연인사이였지만 이별한 뒤 삶을 포기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
빌리(로브로우)는 일찍 결혼해 자식까지 있지만 가정보다는 술과 다른 여자들에게만 관심이 있고 늘 말썽이 따라다닌다.
영화 열정은 이렇게 각자 다른 성향과 환경의 동창생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식 개봉되지 않고 비디오로 출시된 영화 열정은 1980년대 미국 청춘 영화 전성기의 시초가 된 영화로 데미무어, 로브로스 그리고 찰리 쉰의 형 에밀리오 에스테베스가 이 영화를 통해 알려졌지만 영화 자체는 별다른 흥행을 거두지 못한다.
1980년대 빌보드 차트에는 플래시댄스, 탑건, 풋루즈 같은 흥행한 영화의 OST 가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영화 음악의 전성기라 할 수 있었으며 이런 영화 음악의 흥행을 이끈 가수 존파(John Parr)가 열정의 OST를 불렀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천국 OST LP판 레코드판
Cinema Paradiso,1990
개봉 : 1990.07.07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배우 : 필립 느와레, 살바토레 카스치오, 마르코 레오나르디
시네마천국 간략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너무나 좋아했던 소년 토토는 학교가 끝나면 곧장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극장 시네마천국으로 간다. 그곳에서 영사 기사로 일하는 알프레도는 토토와 가깝게 지내며 토토에게 영사 기술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어느 날 일을 하던 알프레도가 화재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뒤를 이어 시네마천국의 영사 기사가 된다. 실명으로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토토의 친구이자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었고 토토 역시 알프레도에게 크게 의지한다.
청년이 된 토토로는 엘레나와 사랑에 빠졌지만 엘레나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고 그로 인해 좌절한 토토를 보고 알프레도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라며 권유하는데...
영화 시네마천국의 OST 앨범은 1986년부터 여러 차례 영화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던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제작했으며 영화와 엔니오 모리꼬네를 모르는 사람도 시작 도입부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Love Theme'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다양한 매체에서 흘러나오고 있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OST 앨범 LP 레코드판
Dead Poets Society,1989
개봉 : 1990.05.19
장르 : 드라마
감독 : 피터위어
배우 : 로빈 윌리엄스
죽은 시인의 사회 간략 줄거리
존(로빈윌리엄스)은 자신이 졸업한 모교에서 영문학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아이들에게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틀을 무작정 따라가지 말고 청춘을 발산하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라고 가르친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가르침과 다른 선생님들에게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존의 모습에 아이들은 모두 어리둥절하고 존의 이야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존의 생각대로 시인의 마음을 가지고 있던 교실의 청춘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대로 자유롭게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90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고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음악상을 받았다.
영화 OST는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가 제작했고 헨델 교향곡과 베토벤 교향곡 등을 편곡하여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선율의 곡들도 채웠는데 영화 속에서 기성세대의 틀에 갇혀 억압된 젊은 청춘들의 감정이 꿈틀 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영화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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